[노원구] 카톡! 지방세 환급금이 도착했습니다|동아일보

|


전국 최초 ‘카카오 알림톡 환급 안내 서비스’

구내 지방세 미환급 사례 총 3417건

“납세자 권리 보호 및 신뢰 행정 실시”

노원구가 발송한 지방세 미환급금 수령 관련 카카오 알림톡을 받아보는 모습. 노원구 제공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카카오 알림톡 지방세 환급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노원구는 납세자가 지방세를 초과로 납부하였다고 하더라도 직접 신청을 해야만 초과분을 환급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로 구에서 최근 5년 간 납세자가 지방세 환급금을 찾아 가지 않은 사례는 3417건이며 금액은 8300만 원에 달한다.

이에 구는 카카오 알림톡 환급 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환급이 필요한 경우 이를 안내하기로 했다.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카카오 알림톡 환급 안내 서비스는 구가 납세자에게 개인정보를 암호화하여 지방세 환급 안내문을 발송하면 납세자는 본인 인증을 통해 안내문을 열람하는 방식이다. 서울시 ETAX(즉시 입금) 또는 ‘노원구 지방세 환급’ 카카오 채널을 통해 환급 신청도 가능하다.

오 구청장은 “소액이라도 환급금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