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의사과학자 양성 절실… 의대 정원 추가 확대 장기적 검토”|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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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2000명 이상 증원 계획은 없어”

“윤, 의사 양성 바이오산업 측면서 접근”

“선진국은 이미 메디컬닥터 활성화 돼”

“의대생중 의사 과학자 희망 1% 안돼”

“증원 통해 의사과학자 양성 진정 바라”

대통령실은 의대 정원 2000명 확대에 이어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정원 추가 확대 가능성에 대해 “지금 당장 증원 계획은 없으나 장기적으로 검토할 수는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의대 증원 규모를 상당히 보수적으로 추계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계에서 급격히 늘리는 부분에 대해 다른 의견이 있기 때문에 생각하는 인원보다 적게 잡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당장 의대 정원을 더 늘리거나 줄일 계획은 현재 있지는 않고 그럼에도 바이오헬스를 이끌어갈 임상병행 연구의사의 필요성을 감안할때 수요를 추계해가면서 상황에 따라 (추가 증원)할 가능성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의료계 반발을 의식, “현재 상황에서는 2000명 정도로 이해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와 의사를 양성하는 게 의사와 환자의 갈등으로 이해하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바이오케미컬 관련 산업 분야의 중요성을 인식, ‘메디컬닥터’로서의 자격을 갖추면서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역할을 할 분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도 “이미 우리나라에서 과학기술 분야에서 IT를 제치고 정부 연구개발 투자가 많이 되고 있는 부분이 생명과학과 바이오 분야”라며 “그런 기조는 더 강화되리라 생각하고 과기수석실에 첨단바이오비서관실을 신설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오 제조뿐 아니라 바이오 신약, 디지털 헬스케어까지 3대 게임체인저 분야로 지정해 내년부터 R&D 투자를 증액할 계획도 있다”고 했다.

그는 의사 과학자 증원과 관련해 “지금 진료의사 수요만 가지고 증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바이오산업 생명과학 분야를 위한 의사과학자 등 그 이상 훨씬 더 많은 의사 수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과학자는 이미 주요선진국에서 굉장히 활성화돼있어 노벨 물리학상을 받기도 하는데 우리나라는 의사과학자가 주요국 대비 3분의 1수준에 불과하다”며 “의대 재학생 중 의사과학자 희망 비중도 1%가 되지를 않는다”고 했다 .

또 “이번에 의대 증원을 하다보면 지금보다는 더 많은 비율이나 숫자로 더 많은 의사과학자를 배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증원을 통해 의사과학자 양성에 숨통이 트이기를 진정으로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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