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떠난 최혁진 전 文정부 비서관 새진보연합 합류…총선 도전|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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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진 iN라이프케어연합회 정책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새진보연합 2호 인재 영입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2.15. 뉴스1

강원도 원주시 상지대의 산학연구 교수인 최혁진 iN라이프케어연합회 정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새진보연합으로 둥지를 옮기면서 다가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도전과 새진보연합의 강원권 조직구성에 나설 전망이다.

15일 새진보연합 등에 따르면 문재인정부 청와대의 첫 사회적경제비서관 출신인 최혁진 위원장은 이날 새진보연합에 영입됐다. 전날 민주당을 탈당한지 하루 만으로, 새진보연합의 2호 인재영입인 셈이다.

특히 최혁진 위원장은 오는 4월 총선에서 새진보연합의 비례대표 후보로 여의도 입성에 도전할 예정이다. 또 새진보연합의 강원조직 구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용혜인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새진보연합은 최근 전국 광역도시 중 6곳의 조직을 구성했고, 5곳의 조직을 준비 중이다. 여기에 강원권 조직 구성이 추가될 예정인 셈이다.

최혁진 위원장은 “도당 창당 준비에 대한 역할은 물론, 비례대표 후보도 공정한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원주 출신으로 시민운동가인 故장일순 전 대성학원 이사장에게 협동조합운동을 배웠다. 원주밝음신협, 원주의료생협 등 여러 협동조합의 임원으로 활동했고, 청와대 비서관과 원주 혁신도시 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의 이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민주당의 원주시장 예비후보로 경선을 치른 적 있으며, 다가오는 총선의 원주시 을 선거구의 후보군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서울·원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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