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방일 외국인 중 한국인 가장 많았다…약 ‘700만명’|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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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 관광객 소비액 사상 처음 5조엔 돌파

엔화 약세·물가 상승 등으로 소비액 늘어

일본의 지난해 방일 관광객 소비액(속보치)이 사상 처음으로 5조엔을 넘었다. 방일 외국인 가운데에는 한국인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관광청은 이날 2023년 방일 외국인 소비액을 발표했다.

방일 외국인 소비액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발생하기 전인 2019년과 비교해 9.9% 증가한 5조2923억엔(약 48조730억 원)을 기록했다.

사상 처음으로 일본 정부가 목표로 한 5조엔을 돌파했다. 엔화 약세와 일본 내 물가 상승 등이 소비액을 끌어올렸다.

방일 외국인의 1일 평균 여행 소비액은 21만2000엔(약 193만 원)으로 2019년보다 5만3000엔(약 48만 원) 늘었다.

방일 외국인 소비액 가운데 숙박비가 1조8289억엔으로 가장 많았다. 34.6%를 차지했다. 쇼핑비는 1조3954억엔(26.4%), 식사비는 1조1957억엔(22.6%), 교통비는 6024억엔(11.4%)였다.

2019년에는 소비액 가운데 쇼핑비가 1위였다. ‘싹쓸이 쇼핑’으로 유명한 중국인 관광객이 줄면서 소비 구조가 바뀌었다고 아사히는 분석했다.

이날 일본정부관관국이 발표한 지난해 방일 외국인 수(추계치)는 2506만6100명으로 2019년에 비해 21.4% 줄었다. 2016년은 뛰어넘어 역대 4번째 규모로 기록됐다.

특히 국가별로 살펴보면 한국인이 695만8500명으로 가장 많았다. 2019년 대비 24.6% 증가했다.

이어 대만이 420만2400명이었다. 2019년보다 14.1% 줄었다. 중국은 일본에 대한 단체여행 금지가 지난해 8월 해제되면서 242만5000명이었다. 2019년 대비 74.7% 감소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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