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호날두 됐다’ 메시 노쇼→’홍콩 축구팬 분노 폭발’|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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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에 이어 리오넬 메시(37)의 노쇼 논란이 불거졌다. 홍콩 축구팬들이 메시의 노쇼에 분노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은 4일(이하 한국시각) 메시가 홍콩 프로축구 올스타 팀과의 경기 막판까지 벤치를 지키자 관중들이 환불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는 앞서 지난 4일 오후 홍콩 스타디움에서 홍콩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에 대한 홍콩 축구팬의 기대는 매우 높았다.

하지만 이날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즈가 예고 없이 결장했고, 화가 난 홍콩 축구팬들은 “환불 환불”이라 소리치며 격하게 항의했다.

최근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메시는 3일 공개 훈련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등 출전에 대한 기대를 높였으나, 이날 결국 벤치에 머물렀다.

인터 마이애미는 당초 홍콩에서 메시를 앞세워 경기에 대한 홍보를 했다. 이에 메시가의 이날 경기 출전에 대한 기대감은 매우 높아진 상태.

리오넬 메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러한 상황에서 메시가 경기에 나서지 않은 것. 이는 과거 호날두가 한국에서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상황과 매우 흡사하다.

앞서 호날두가 소속된 유벤투스는 지난 2019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선발팀과의 경기를 가졌다. 하지만 호날두는 출전하지 않았다.

당시 호날두가 최소 45분 이상 출전해야 한다는 내용이 계약 조건에 담겼으나, 컨디션을 이유로 출전하지 않은 것. 이에 호날두는 한국 팬들의 큰 분노를 샀다.

홍콩 정부는 SNS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메시가 경기에 나서지 않은 것에 대해 정부는 물론 모든 축구팬들은 극도로 실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오넬 메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또 “메시의 경기 미출전으로 인한 후원금 공제 가능성을 포함해 계약 조건에 따라 주최 측과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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