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대계 리더 “北, 하마스처럼 남침-학살했다 상상해 보세요”

|

[ad_1]

“북한이 갑자기 한국을 침략해 민간인을 학살하고 로켓을 쐈다고 상상해보세요.”미국 유대인위원회(AJC)의 테드 도이치 회장은 2일 서울 종로구의 한 호텔에서 동아일보와 만나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략을 이렇게 비유했다. 그는 “한국 국민도 당연히 정부에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지 않겠느냐”며 “가자 전쟁도 유대인 소탕이 목표인 테러 단체(하마스)의 공격에 이스라엘이 자국 방어를 위해 취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12년간 미 하원의원을 역임한 도이치 회장은 1906년 만들어진 미국 내 유대인 권익 옹호단체AJC의 대표로 2022년 취임했다. 그는 “북한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다는 점에서 하마스와 공통점이 있다”며 “AJC는 유엔에서 북한 인권유린에 관심을 집중시키는 데 앞장서 왔다”고도 설명했다. 도이치 회장은 이스라엘의 강경 대응과 전쟁 장기화에 대한 비판 여론에 대해선 “미국의 이스라엘 지원방침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지 않은 건 사실”이라면서도 “하

[ad_2]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