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쿠바 수교’ 국무회의서 극비 의결…장관들도 상정 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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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4일 밤 전격 발표한 쿠바의 수교에 대한 극도의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 절차였던 국무회의 의결도 발표 하루 전날 극비리에 진행했다.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 서울과 세종에 나뉘어 앉은 국무위원들이 화상으로 진행한 이 회의에 국무위원들이 미리 듣지 못한 안건이 하나 갑자기 상정됐다. 한국이 사회주의 국가 중 유일한 미수교국이던 쿠바와 한국이 수교를 체결한다는 안건이었다. 당초 이날 회의는 대통령 주재가 아닌 총리 주재로 법률안 39건 공포, 대통령령 7건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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