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KB손해보험에만 2패 떠안은 대한항공, 더 처절해져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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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의 순위경쟁은 어느 때보다 뜨겁다. 최하위(7위) KB손해보험(승점 17)을 제외한 6개 팀 모두가 포스트시즌 티켓을 바라볼 정도로 굉장히 치열한 레이스가 진행되고 있다. ‘봄배구’는 3·4위의 격차가 승점 3 이하일 때 준플레이오프(준PO)부터 치러질 수 있어 정규리그 막판까지 승점 관리가 중요하다. 지금으로선 질 때 지더라도 승점 1이 주어지는 풀세트 승부마저 소중한 때다. 다만 선두 다툼은 1위 우리카드(승점 50)와 2위 대한항공(승점 47)의 2파전으로 굳어진 분위기다. 특히 대한항공은 V리그 사상 최초로 통합 4연패를 노리고 있어 정규리그 5, 6라운드 행보에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된다. 대한항공은 7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KB손해보험과 홈경기를 펼친다. 현재 순위만 놓고 보면 홈팀의 압도적 승리가 예상돼지만, 상황이 호락호락하지만은 않다. KB손해보험은 말 그대로 ‘잃을 게 없는’ 팀이다. 유종의 미가 사실상 유일한 목표다. 아무래도 승패의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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