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돌연 순방 연기 “민생 고려했다”…남는 의문은?[뉴스쏙: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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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 형제국 ‘쿠바’와 수교…물밑 협상

연합뉴스
한국이 외교 관계가 없었던 쿠바와 전격적으로 수교를 맺었습니다. 쿠바는 사회주의 형제국’으로 북한과 끈끈한 관계를 이어왔던 곳인데요.


정부는 북한의 반발을 의식해 극비리에 수교 논의를 진행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제 우리나라와 수교하지 않고 북한과 단독 수교한 국가는 팔레스타인과 시리아 2곳으로 줄었습니다. 이번 수교로 인해 국제사회에서 북한의 외교적 고립이 다시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2. 대통령실 갑작스러운 순방 연기…왜?

연합뉴스연합뉴스
원래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주 독일과 덴마크로 순방을 떠날 계획이었는데 출발을 나흘 앞두고 갑자기 순방 연기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서 구체적으로 순연 이유를 밝히지 않아 여러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의대정원 확대에 따른 의료계 집단행동 가능성, 잇단 북한 군사도발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하는데요.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김건희 여사 리스크나 총선이 임박했다는 점이 영향을 줬을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여권에서는 상대국에게 정중하게 양해를 구했다고 하지만, 이번 순방 연기를 두고 ‘외교 결례’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3.  美 ‘슈퍼볼 우승 퍼레이드’에서 총격…최대 10명 부상

14일(현지시간) 미 캔자스시티 총격 사건 현장에서 부상자가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14일(현지시간) 미 캔자스시티 총격 사건 현장에서 부상자가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슈퍼볼 승리 축하 퍼레이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올해 슈퍼볼 경기는 무려 1억 2,340만 명의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역대 슈퍼볼 최고 시청자 수 기록을 갈아치울 정도로 역대급 인기를 보여줬는데요.  우승을 축하하는 ‘치프스 퍼레이드’가 끝나갈 무렵 유니언역쪽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 당국은 현재 총을 가지고 있던 용의자 2명을 체포해 구금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손흥민·이강민 갈등…축구협회는 여전히 ‘클린스만’ 감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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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준결승전 하루 전날, 저녁 식사자리에서 손흥민 선수와 이강민 선수 간 멱살을 잡고 주먹질을 했다는 보도가 영국 매체 ‘더 선’을 통해 전해지면서 파장이 일파만파입니다. 하극상 논란을 산 이강인 선수는 SNS를 통해 사과를 하기도 했는데요.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경질 논란에 더해 축구협회의 무책임한 태도들까지 더해지면서 팬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습니다.

협회는 오는 15일 축구회관에서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제1차 전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하는데요. 확실한 결단을 내려야 팬들의 분노를 잠재울 수 있을 것이란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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