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최상급” 구성은 만족, ‘김태형호’ 안방에 필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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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상급이다.” 김태형 감독(57)은 롯데 자이언츠 포수진을 높게 평가했다. 롯데 안방은 주전 포수 유강남(32)을 필두로 백업 정보근(25)과 강태율(28), 서동욱(24), 손성빈(22) 등 기대주들로 구성돼 있다. 김 감독의 이 같은 평가에는 격려의 뜻도 적지 않게 담겨 있겠지만, 나이 터울이 적절하고 서로 다른 성향에 잠재력 또한 크니 김 감독이 당장 활용하거나 중장기적으로 육성하기에는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김 감독은 유강남, 강태율, 서동욱, 손성빈 등 4명을 스프링캠프 명단에 넣었다. 지난해 가을 마무리캠프 도중 오른손 엄지가 부러진 정보근은 4월 말 또는 5월에나 복귀할 수 있어 스프링캠프에는 가지 못했다. 김 감독은 “손성빈은 지난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좀더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며 “맨 처음 롯데 포수진이 좋다고 한 것은 기본기와 공수 양면에서 기량이 내가 생각했던 수준보다 어느 정도 높다고 봤기 때문이다. (캠프 명단에 든 포수로) 손성빈뿐만 아니라 강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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