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너마저’…홍콩 친선전 ‘노쇼’에 팬들 분노 “티켓값 환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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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4일(현지시간) 홍콩리그 올스타팀과의 친선경기에서 후보 명단에 이름만 올린 채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팬들의 불만을 샀다.이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메시의 팀인 인턴 마이애미는 홍콩리그 올스타팀을 4대 1로 꺾었다.메시는 전날(3일) 공개 훈련에서 스트레칭만 했을 뿐 이날 경기에 나서지 않고 벤치를 지켰다. 경기가 끝나자 홍콩 스타디움에는 큰 야유 소리가 울려퍼졌다.인턴 마이애미 구단주인 데이비드 베컴이 감사 인사를 위해 연설에 나섰지만, 관중들의 야유는 커져만 갔다.이날 경기 티켓은 메시가 출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판매 시작 한 시간 만에 매진 됐다. 티켓 가격은 880~4880홍콩달러(약 14만~81만 원)로 책정됐다.메시를 보기 위해 이날 티켓에 3600홍콩달러(약 61만원)를 사용했다는 안토니 오사지는 “사람들은 단지 그가 앉아있는 것을 보기 위해 돈을 지불한 것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메시가 홍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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