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가이드, ‘서울 2024 빕 구르망’ 레스토랑 57곳 발표… 6개 음식점 신규 선정|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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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5000원 이하 음식점 대상

계월곰탕·담탱·맷돌 등 6곳 신규 선정

오는 22일 미쉐린가이드 서울&부산 2024 발간

미쉐린가이드는 오는 22일 ‘미쉐린가이드 서울&부산 2024’ 발간에 앞서 ‘서울 2024 빕 구르망(Bib Gourmand)’ 57개 레스토랑 리스트를 14일 발표했다.

미쉐린가이드에 따르면 빕 구르망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말한다. 평가원들은 스타 레스토랑 평가와 마찬가지로 엄격한 평가를 거쳐 신중하게 빕 구르망 레스토랑을 발굴한다고 한다. 미쉐린가이드 측은 서울 내 레스토랑의 합리적인 가격 기준을 4만5000원 이하로 설정했다. 빕 구르망 레스토랑 선정도 해당 가격 기준을 적용해 이뤄진다. 올해 서울 빕 구르망 리스트에는 6개 레스토랑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는 미쉐린가이드 서울&부산 2024 발표와 함께 부산지역 특색이 담긴 빕 구르망 레스토랑도 공개할 예정이다.

미쉐린가이드 관계자는 “이번에 서울 빕 구르망에 선정된 레스토랑은 한식부터, 태국, 멕시칸, 일본라면 등 세계 별미들로 구성돼 다채로운 서울의 다이닝 문화를 완성한다”며 “특히 젊은 셰프들의 틀에서 벗어난 다양한 시도가 눈길을 끈다”고 말했다.

이번에 빕 구르망으로 선정된 레스토랑 정보는 미쉐린가이드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월곰탕과 담택, 맷돌, 사루카메, 안암, 호라파 등 6개 음식점이 빕 구르망으로 선정됐다.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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