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탈당 ‘새로운미래’ 공동 창당…김종민·이낙연 공동대표|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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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을 비록한 참석자들이 지난달 27일 전남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시당 창당대회에서 피켓을 머리 위로 들어올리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탈당파 중심의 미래대연합과 새로운미래가 4일 ‘새로운미래’ 공동 창당에 나섰다. 공동 대표는 미래대연합 김종민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위원장이 선출됐다.

박원석 미래대연합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1시 국회 소통관에서 ‘미래대연합-새로운미래 창당대회 개요에 관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박 공동대표는 “새로운 미래 지도체제는 당대표와 책임위원으로 구성되는 집단지도체제로 결정됐다”며 “두 공동대표 외 지도부 선출은 당대표에게 위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 상징색은 ‘힘을 함께 합쳐 큰 바다로 간다’는 의미의 프러시안 블루, ‘새싹, 나무, 뿌리’ 등 생명 역동성을 상징하는 라이트 그린으로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2시 창당대회엔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등이 참석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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