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솔로곡 스포 “팬덤명 지어달라”|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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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로제는 11일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 채널 공지에 자작곡 ‘뱀파이어홀리’(vampirehollie) 25초 가량을 공개했다. “27번째 생일 축하해줘서 고맙다”며 “근래 소식이 많이 없어서 근황이 궁금했을 것 같은데, 올 한해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어서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면서 지냈다. 더 완벽할 때 짠 하고 나타나고 싶어서 소식이 조금 뜸했지만 오늘은 생일이니까 스포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뱀파이어홀리는) 아직 가제이지만 작년에 작업한 곡”이라며 “올해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로제는 “내가 선물 하나 했으니까 여러분도 선물 하나만! 위 투표창에 내 팬덤 이름 하나만 추천해달라”고 청했다.

이날 블랙핑크 멤버들도 로제 생일을 축하했다. 제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로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내 인생에 네가 있어 감사하고, 인생의 다음 장을 함께할 수 있어 기뻐. 가장 행복한 하루가 되길”이라고 썼다. 지수는 “연습생 때부터 네 보석 같은 목소리 1호 팬이었던 거 알지?”라며 “올해도 노래 많이 불러줘. 1등으로 줄 서서 기다리는 중. 영원히 든든한 언니로 곁에 있을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리사는 “생일 축하해. 나의 쌍둥이”라며 “항상 든든한 후원자로 있어줘서 고마워. 네가 좋아하는 일과 행복이 지속됐으면 좋겠어”라고 바랐다.

블랙핑크 2016년 데뷔해 8년 차를 맞았다. 올해부터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만 함께 할 예정이다. YG는 지난해 12월 “블랙핑크 그룹 활동에 관한 연장 계약을 맺었다”며 “개별 활동은 별도 추가 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알렸다. 멤버 제니는 어머니와 함께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세웠으며, 지수는 친오빠가 운영하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을 통해 개인 활동 중이다. 최근 리사는 개인 레이블 LLOUD를 설립했으며, 로제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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