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투표 용지 첫칸, 민주-국힘 아닌 정의당?… 유권자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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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10총선을 65일 앞둔 5일 더불어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밝히면서 이번 총선에서도 2020년 21대 총선에서 벌어진 유권자들의 혼란이 되풀이될 것으로 보인다. 당시 거대 양당이 ‘꼼수 위성정당’을 만들면서 지역구 후보 투표용지와 비례대표 후보 투표용지의 정당명은 물론 순서도 달라져 유권자가 선택에 혼란을 겪었다. 더군다나 비례대표 후보를 내는 정당이 난립할 경우 투표지 분류를 수개표에 의존해야 해 개표 지연 우려도 나온다. 결과 발표가 다음 날 아침까지 밀릴 가능성도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선에 나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위성정당을 만들어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으면 지역구 후보 투표용지와 비례대표 후보 투표용지의 정당 순서가 달라지게 된다. 현재 의석수에 따라 민주당이 1번, 국민의힘이 2번을 배정받는데, 이들이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으면 비례대표 용지는 첫 칸이 3번부터 시작하게 되는 것. 반대로 위성정당은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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