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봄부터 건국전쟁까지…총선 두달, 표심에 미칠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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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을 2개월 남겨둔 가운데 여야 인사들이 전직 대통령 등 각 진영의 주요 인사를 소재로 삼은 영화를 공개 관람하거나 후기를 남기는 등 유권자들의 표심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책위원장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서울 여의도의 한 영화관에서 당직자들과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업적을 부각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영화 관람을 마친 뒤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오게 되는 데 굉장히 결정적이고 중요한 결정을 적시에 하신 분”이라며 “그분의 모든 것이 미화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굉장히 중요한 시대적 결단이 있었고, 그 결단을 충분히 곱씹어 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식, 박수영 등 현역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나경원, 원희룡 등 보수 진영 인사들도 영화를 관람한 뒤 영화 첫 장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첨부하는 등 후기를 남겼다. 이들은 “오는 4월 총선은 제2의 건국전쟁”, “이 전 대통령이 한미상호방위조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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