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200m 챔피언’ 황선우, 자유형 100m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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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연합뉴스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자신의 세계수영선수권 첫 금메달을 수확한 황선우(20·강원도청)가 자유형 100m 예선을 무난하게 통과했다.


황선우는 1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11조 경기에 출전해 48초15의 기록으로 조 2위이자 전체 6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황선우는 예선 참가자 중 상위 16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승 티켓을 여유있게 확보했다. 대회 준결승전은 한국시간으로 15일 오전 1시 26분에 열린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아 신기록(46초97)을 세우며 우승했던 중국의 판잔러는 이날 예선에서 47초82를 기록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황선우는 아시안게임 당시 자유형 100m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세계선수권에서는 아직 이 종목 결승에 오른 경험이 없다. 작년 후쿠오카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결승 진출 기회가 주어지는 8위에 불과 0.02초 차로 밀려 아깝게 결승행 티켓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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