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못 들어와”…차단기 부순 입주민 ‘주민갑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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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아들의 차량이 아파트에 들어오지 못한다는 이유로 차량 출입 차단기를 부순 입주민이 화제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아파트 차단기 부수는 입주민’이라는 제목으로 사연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뉴스에 나올 법한 일이 우리 아파트에도 일어났다”며 운을 뗐다. 이어 “명절에 아들이 놀러 왔는데 등록된 차량이 아니라 차단기가 안 열리자 그냥 부숴버리네요”라며 해당 입주민이 “경비실 창문까지 박살내고 갔다”고 했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지난 9일 한 흰색 SUV 차량이 차량 출입 차단기가 설치돼있는 한 아파트의 정문으로 진입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차량이 진입할 때 차단기 바가 위로 들어 올려졌는데, 차단기 옆에 서 있던 한 남성이 차단기 바를 그대로 반대편으로 꺾어 눕혀 버렸다. 해당 차량이 진입한 입구는 입주민 전용으로 명시돼 있었다. 해당 사건을 목격한 네티즌 B씨에 따르면, 당시 정문 경비실에서 해당 남성이 “내 아들이 아버지를 보러 오는데 차를 주차하지 못한다”고 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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