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웃돈 美물가…9천원 넘은 칼국수 한그릇[뉴스쏙: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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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웃돈 美물가…뉴욕증시 하락

미국 뉴욕의 한 상점. 연합뉴스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 상승했습니다.


한 달 전 상승률 3.4%보다 둔화했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9%를 웃돌아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은 위축될 전망입니다.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S&P500지수는 3거래일 만에 5천 아래로 떨어졌으며, 나스닥은 전장보다 1.8% 하락했습니다.

9천원 돌파한 칼국수 한그릇

스마트이미지 제공스마트이미지 제공
국내 물가 상승세는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식료품 물가가 들썩이는데요.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서울의 칼국수 한 그릇 평균 가격은 지난달 처음으로 9천원을 넘어섰습니다. 냉면과 비빔밥의 평균 가격도 1만1385원과 1만654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비싸졌습니다.

식료품 가격도 4개월 연속 6%대 상승세를 이어가며 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유가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가 또 한 차례 연장되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미국 승인만 남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유럽연합(EU)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승인했습니다. 아시아나 화물 매각·티웨이에 유럽 4개 노선 이관 등 조건부입니다.

3년간 이어지고 있는 기업결합 심사는 14개국 가운데 미국의 승인만 남겨놓게 됐습니다.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금메달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황진환 기자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황진환 기자
1분44초75.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황선우는 3회 연속 메달을 수확했고, 한국 수영은 남자 자유형 400m의 김우민에 이어 황선우 역시 우승하면서 세계선수권 단일 대회 사상 처음으로 2개 이상의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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