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NL 타점왕 후보 1순위…홈런은 ML 3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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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AL) 홈런왕 오타니 쇼헤이(29·LA다저스)가 올해 내셔널리그(NL) 홈런왕에 오르지 못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MLB닷컴은 6일(한국시간) 팬그래프닷컴의 야구 예측 시스템(ZiPS)을 활용해 2024시즌 메이저리그 주요 부문 타이틀 수상자를 예상했다. 오타니는 올 겨울 LA 다저스와 계약기간 10년, 총액 7억 달러에 계약하며 내셔널리그로 무대를 옮겼다. 그는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아 올해 타격에만 전념해야 한다. 팬그래프는 올 해 오타니가 38개의 홈런을 칠 것으로 봤다. 지난해 44개보다 6개 줄어든 수치다. 이는 오타니가 NL 홈런왕에 오르지 못한다는 의미다. 팬그래프가 예상한 NL 홈런 1위는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6·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43개다. 아쿠냐 주니어는 지난 시즌 타율 0.337에 홈런 41개, 타점 106개, 도루 73개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최초의 ’40-70 클럽’에 가입했다. MLB닷컴은 “이미 두 차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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