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인천 계양을 예비후보 등록…4일 교회·계양산 첫 일정|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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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룡대전 성사 ‘주목’…李도 면접 심사

“권력 잡는 이재명 정치, 고리 끊겠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공식 일정에 나선다.

원 전 장관 측에 따르면, 그는 이날 인천 계양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을 완료했다.

원 전 장관은 오는 4일 오전 인천 계양 계산중앙교회 예배 일정을 마치고 오후 계양산 둘레길을 걸으며 시민들과 처음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이 대표도 지난달 31일 인천 계양을 예비후보로 면접 심사를 받은 만큼, 사실상 미니 대선급인 ‘명룡 대전’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앞서 원 전 장관은 지난달 31일 국민의힘 당사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직 후보자 추천신청서를 제출하고 “우리 국회에서 대화가 사라진 이유, 민주당이 점점 개딸들의 지배로 떨어져 가는 이유, 민생과 경제에 정치가 걸림돌이 되는 이유, 이것은 권력만 잡으면 된다는 이재명의 정치가 원인”이라며 “제가 그 고리를 끊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금까지 선관위에 등록된 인천 계양을 예비후보는 윤형선 국민의힘 예비후보와 고혜경 진보당 예비후보 등이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계양을 선거구는 ‘최근 국회의원 선거에서 3회 연속 패배한 지역’으로, 우선추천 지역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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