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혼자 부르는 레드벨벳 ‘싸이코’…새로운 편곡 기대 (송스틸러)|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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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혼자 부르는 레드벨벳 ‘싸이코’…새로운 편곡 기대 (송스틸러)

MBC 설 파일럿 예능 ‘송스틸러’에서 선우정아와 레드벨벳 웬디가 레드벨벳의 ‘Psycho’를 두고 치열한 공방전에 나선다.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 ‘송스틸러’는 파트너끼리 서로의 곡을 훔치는 ‘1:1 스틸전’과, 둘이 한 팀이 되어 다른 사람의 곡을 훔치는 ‘듀엣 스틸전’으로 진행된다.

9일 밤 공개되는 1:1 스틸전에서는 서로의 ‘찐팬’임을 밝힌 선우정아와 레드벨벳 웬디가 ‘Psycho’를 두고 경쟁한다. 과거 레드벨벳의 ‘피카부’부터 에스파의 ‘Next Level’까지 스틸한 전적이 있어 SM 킬러라고도 불리는 선우정아는 ‘Psycho’를 어떻게 재해석했을까.

제작진은 “선우정아는 흡사 ‘킬러 부부의 싸움’ 같은 무대를 선보이며 ‘찐득한 사이코’로 완벽 변신했다”고 전했다. 또한 선우정아의 무대를 본 웬디는 “멤버들이 생각나지 않았다”며 이어 보일 원곡 무대에 앞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방어전을 펼친 웬디는 다섯 명이 아닌 혼자 색다르게 편곡된 ‘Psycho’ 무대를 선보인다. 해당 모습은 MBC 공식 인스타그램 ‘withmbc’에 선공개 되어 50만 조회 수를 넘기는 등 방송 전부터 본무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웬디는 선우정아의 ‘남’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과연 서로가 서로의 팬인 만큼 평소 좋아하던 곡을 어떻게 재해석해 훔칠지 기대를 자극한다.

한편 예고를 통해 공개된 기습 스틸러 김범수의 등장에도 이목이 쏠린다. 이에 제작진은 “김범수의 등장을 숨기기 위해 가명까지 쓰며 보안을 유지했다”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하며 깜짝 등장한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김범수는 과연 어떤 곡을 훔치러 왔을지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9일 오후 8시 첫 방송.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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