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문화재단, 제13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참여… “中작가 특별전 구성”|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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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이랜드갤러리 외관. 사진=이랜드 제공

이랜드문화재단이 제13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1994년 중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랜드는 ‘건강한 예술가가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2009년부터 청년 예술가 육성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청년 작가 공모전을 통해 젊고 유망한 청년 예술가를 발굴해 지원하고, 중국에서는 5대 미술대학 장학사업으로 2667명의 졸업 장학생과 113명의 공모작가를 육성했다.

이번 서울조각페스타에서도 이랜드문화재단은 중국미술대학 장학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한 중국 조각가 3명과 저명한 중국 작가 17명의 특별전을 구성해 참여한다.

아울러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헤이리 이랜드갤러리에서 중국조각 100인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랜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서울국제조각페스타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가 더 활발히 일어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한국과 중국의 청년 작가들을 계속 발굴하고 지원해 더 신선하고 폭넓은 예술 작품을 대중에게 공개하며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린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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