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레바논 본격적 공습 시작…“4명 사망”|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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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광범위한 공격 시작”

레바논 “남부서 최소 4명 사망”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로켓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본격적인 공격을 가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현지시간) BBC와 알자지라, 타임오브이스라엘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엑스(X·전 트위터)를 통해 “전투기들이 레바논 영토에서 광범위한 공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가리 대변인은 이스라엘군이 앞으로 몇 시간 안에 레바논 공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레바논 측은 이번 공격을 받은 레바논 남부에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최소 4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에 대해 이스라엘은 레바논의 공격에 대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타임오브이스라엘은 이날 레바논이 최소 11발의 로켓포를 발사, 이스라엘 북부 사페드 등을 타격해 이스라엘 여군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레바논이 발사한 로켓포는 사페드에 있는 북부 사령부 본부, 사페드 시 산업 구역과 인근 지역을 타격했다고 한다.

양측은 지난해 10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시작된 뒤 크고 작은 교전을 계속해 왔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지지하는 친이란 세력인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공격을 멈출 때까지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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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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