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흔하다고 얕봤다간…“임신·출산 영향 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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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은 자궁에 생기는 혹(양성종양)으로, 여성에게 발생하는 가장 흔한 종양이다. 자궁근종은 암은 아니지만, 대부분 가임기 여성에서 나타나 임신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마냥 방치하는 것은 금물이다. 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2022년 한 해에만 자궁근종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60만7526명에 이른다. 5년 전(2018년 39만2334명)과 비교해 66% 이상 증가했다. 가임 연령대인 30~40대의 경우, 지난해 기준 32만3506명으로 전체 자궁근종 환자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자궁근종의 발생 원인은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어 특별한 예방법도 없다. 대부분 가임 연령에 발생해 임신 중 커지고 폐경 이후 작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종은 자궁의 평활근에서 발생한다.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는 작은 크기부터 육안으로도 보이는 커다란 거대 종양까지 매우 다양하다.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약 20~50% 정도에서만 증상이 발현된다. 증상이 없다 보니 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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