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도, 디테일도 없던 클린스만…말은 번드르르, 행적은 참담 [사커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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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만의 아시아 정상 도전은 역시나 실패로 끝났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60·독일)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알라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요르단과 2023카타르아시안컵 준결승에서 0-2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모든 면에서 완패였다. 이날 요르단이 시도한 17개의 슛 중 7개가 유효 슛으로 집계된 반면 한국은 고작 7개의 슛을 날렸고 유효 슛은 0개였다.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전(1-1 무·승부차기 승)~호주와 8강전(2-1 연장 승)에서 기적에 가려졌던 대표팀의 처참한 민낯이 고스란히 노출된 90분이었다. 돌이켜보면 4강 진출은 말 그대로 운이 따른 결과였다. 적게는 8분, 길게는 10분 이상씩 넉넉히 주어진 후반 추가시간은 우리에게는 ‘약속의 시간’이었다. 후반 46분 이후(연장 포함)에만 4골이 터졌다. 그런데 시원한 느낌은 없었다. 대부분 개인 역량에서 비롯된 장면이었다. ‘팀 클린스만호’는 보이지 않았다. 전방에 공을 배급한 뒤 이름값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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