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사 집단행동’ 대비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점검|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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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의 한 대형 종합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2.13/뉴스1

정부가 13일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의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건복지부에 따르면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정통령 복지부 중앙비상진료상황실장을 주재로 지역 거점 42개소 공공의료기관장과 비상진료체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부, 지방의료원장 등은 의사 집단행동 동향을 공유하고,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 ‘비상진료 지원방안’ 마련 등 비상진료 운영체계를 재점검했다.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자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고 △24시간 응급실 운영체계 점검 △환자 쏠림 대비 비상근무 준비 등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관계기관 및 복지부와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기로 했다.

정통령 중앙비상진료상황실장은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유관기관(복지부, 시도)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원활한 환자이송·전원 실시, 필수의료 분야로 인력 재배치·추가배치 등을 실시해 필수의료 등 진료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긴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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