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부 대행 체제 공수처…차기 처장 후보 선정 또 불발|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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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진행했으나 5표 이상 얻은 후보 없어

다음 회의 2월29일…대행 체제 장기화 전망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가 일곱 번째 회의를 열었으나 최종 후보 선정에 실패했다. 이에 처·차장 대행 체제가 장기화할 전망이다.

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제7차 회의를 진행했으나 최종 후보 2명 중 1명에 대한 선정 작업을 마치지 못했다. 후보 중 1명은 앞서 오동운 변호사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종 후보는 추천위원 7명 중 5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선정된다. 이날 투표에선 5표 이상 얻은 후보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심우정 법무부 차관(장관 직무대행)과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이번 회의부터 추천위원으로 새로 들어오면서 후보 선정이 마무리 될 것이란 관측도 있었으나 결국 빗나갔다.

최종 후보 선정이 또 다시 불발되면서 공수처 지휘부 공백 상황은 장기화가 불가피해졌다.

공수처는 김진욱 전 처장에 이어 여운국 전 차장이 임기 만료로 자리를 떠나면서 지난달 29일부터 김선규 수사1부장이 처장, 송창진 수사2부장이 차장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여기에 야당 추천 위원인 정한중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총선 출마 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추천위 구성이 바뀌고 이에 따라 인선도 더 미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추천위는 현재 심 직무대행, 천 처장,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과, 여야 추천위원 각 2명 등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추천위는 오는 29일 8차 회의를 열 예정이다.

추천위 회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2명이 가려지면 이 중 1명을 대통령이 차기 처장으로 지명하고,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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