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요르단전 승리 확률 69.6%…우승 확률은 33.6% 1위|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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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호주와의 아시안컵 8강전에서 승리

오는 7일 요르단과 준결승서 리턴 매치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요르단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 승리 확률이 69.6%로 계산됐다.

클린스만호는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아시안컵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지난달 31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 승부차기 승리 이후 2경기 연속으로 연장전에서 웃었다.

이에 한국은 오는 7일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준결승을 치른다.

이번 대회에서 요르단을 만나는 건 두 번째다. 지난달 20일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격돌해 2-2 무승부에 그친 바 있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로, 86위인 요르단보다 훨씬 강팀인 터라 승리가 예상됐지만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상대 자책골로 극적 승점 1을 획득한 기억이 있다.

이번엔 다를 것으로 보인다.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통해 조직적으로 성장한 한국이 요르단을 꺾을 거란 예상이 나왔다.

통계 전문 매체 ‘옵타’는 이날 요르단전 승리 확률을 69.6%로 예상했다. 요르단이 한국을 꺾고 결승에 오를 확률은 단 30.4%에 그쳤다.

동시에 ‘옵타’는 한국의 우승 확률도 공개했다. 한국은 전체 1위인 33.6%로 내다봤다. 이번 대회 내내 10%대였으나, 호주전 승리 이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옵타’가 한국의 우승을 강력하게 예상한 것보다는, 대진 반대편에 있는 이란-일본, 카타르-우즈베키스탄전 경기 결과가 나오지 않아 이례적으로 높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란과 일본은 3일 오후 8시30분에 격돌한다. 개최국 카타르와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는 오는 4일 0시30분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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