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장관, ‘북, 러에 노동자 300명 파견’ 주장에 “사실관계 확인 안돼”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 노동자들이 14일 이달 초 러시아에 대거 파견됐다는 전문가 주장과 관련해 “아직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확인된 사실이 아니다면서도 “북한이 러시아에 노동자를 파견하는 건 노동자들의 파견을 금지하는 유엔 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 제재 결의안 2397호를 명백하게 어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와 북한의 협력을 예의주시하면서 거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보리는 2017년 12월 채택한 대북 제재결의 2397호를 통해 해외에 파견한 북한 노동자들을 24개월 내에 전원 송환하도록 했다. 김 장관은 “러시아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제재 결의안을 충실히 이행할 의무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통일연구원이 주최한 ‘북한 대남노선 전환 평가 및 대응 방안’ 포럼에서 최근 북한 노동자들이 철도를 이용해 러시아 블라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