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조롱’ 日 의원 “다른 위안부·강제징용공 추도비도 철거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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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복 차림의 여성을 조롱하는 글을 올렸다가 법무부로부터 인권 침해 지적을 받은 일본 국회의원이 이번에는 군마현 조선인 노동자 추도비 철거에 “정말 잘됐다”며 다른 추도비 철거를 부추겼다. 자민당 구 아베파 소속 스기타 미오(杉田水脈) 중의원은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군마현(?) 현립 공원 내 조선인 추도비 철거 소식을 전하며 “일본 국내에 있는 위안부 및 조선반도 출신 노동자(강제징용공)과 관련된 비석도 이를 뒤따르길 바란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거짓 모뉴먼트(조형물)는 일본에 필요 없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역사의 어떤 부분이 거짓인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어서 올린 게시물에는 교토에 세워진 징용공 동상 사진을 첨부해 “한국보다 (일본에) 먼저 세워졌다”며 “사유지라서 철거할 수 없는 상태다. 이쪽도 빨리 철거됐으면 좋겠는데”라고 적었다. 역사 수정주의를 표방하는 우익성향 시민단체 소요카제가 이번 군마현 추도비 철거에 앞장선 것을 고려하면 스기타 의원의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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