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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웰스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댈러스 매버릭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경기에서 카이리 어빙(댈러스)이 미소짓고 있다. 댈러스는 어빙의 활약 속에 필라델피아를 118-102로 꺾었다. 부상에서 돌아온 어빙은 이날 23점·8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주도했다. 어빙은 지난 1월 말 보스턴전에서 손가락 부상을 당해 이후 6경기를 결장했다. 이 기간 팀도 2승 4패에 그쳤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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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만의 출전’ 어빙, 여유있는 미소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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