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다저스 커쇼, 2년간 최대 498억원 받는다|동아일보

|


옵션 포함 최대 3750만 달러 계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재계약한 클레이튼 커쇼(36)가 2년 최대 3750만 달러(약 498억원)를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AP통신은 13일(한국시간) 커쇼의 세부 계약 내용을 보도했다.

커쇼의 2024년 보장 연봉은 500만 달러다. 성과급으로 75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6경기를 뛰면 100만 달러, 7, 8, 9번째 경기에서 각 150만 달러, 10번째 경기에서 200만 달러를 받는다.

커쇼는 2025년 500만 달러의 선수 옵션을 갖고 있다. 선발 또는 구원 등판에 따라 1500만 달러까지 손에 쥘 수 있다. 6경기에 등판하면 200만 달러, 7, 8, 9번째 경기까지 각각 300만 달러. 10번째 경기를 뛰면 400만 달러를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2025년 단계별 보너스도 받는다. 2025년 보너스는 최대 1800만 달러다. 8번째 경기부터 25번째 경기까지 각각 100만 달러의 보너스가 걸려 있다.

커쇼는 빅리그 통산 210승을 기록한 레전드 투수이다. 지난해 24경기에 선발 등판해 13승 5패 평균자책점 2.46으로 좋은 성적을 올렸다.

하지만 다저스는 커쇼의 많은 나이, 부상 이력, 구위 저하 등으로 인해 계약에 여러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서울=뉴시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